아이린 갑질 - 아이린 인성 논란
오늘은 아이린 갑질 사건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15년차 에디터가 SNS에서 특정 연예인으로부터 당한 갑질을 올렸는데요. 이에 대해 이 글의 목표가 그룹 레드벨벳의 아이린씨라는 예측을 시작하며 아이린 인성 논란이 시작됬습니다.
아이린 갑질
지난 21일 에디터는 본인의 SNS에 자신이 오늘 을의 위치에서 한 사람에게 철저하게 밟히고 당하는 체험을 했다는 글을 게재하였습니다.
해당 에디터의 글에 적힌 해쉬태그 때문에 이번 갑질 사건의 주인공이 아이린일 것이라는 추측을 시작하게되었는데요
에디터의 폭로글에는 #psycho, #monster 해시태그 난색으로 유명한 표현을 남겼고, 네티즌들은 아이린, 슬기를 떠올려다고 합니다.
하지만 에디터의 지난 레드벨벳의 아이린을 칭찬한 글이 새삼 회자되며 아이린이 아니다라는 주장에 힘이 실리자 에디터가 돌연 아이린 칭찬 부분을 삭제하며 갑질의 주인공이 아이린임을 간접적으로 알렸게 되었습니다.
15년을 이 바닥에서 별의별 인간들을 경험하고는 인생사에 무릎을 꿇었다고 생각했고 이제 거진 내려놓았다 생각했는데 아니었다. 낯선 방에서의 지옥같은 20여분이었다. 완벽히 인사는 생략, 의자에 앉아 서있는 내 면전에 대고 핸드폰을 손에 끼고 삿대질하며 말을 쏟아냈다. 나한테 그러는 건지 그 방에 있던 모두에게 그러는 건지 모를 정도로 흥분 상태였다. 어쨌든 오늘의 대상은 나였다라고 밝혔다고 합니다.
가까운 사람들에게서 검증된 인간실격, 웃음가면을 쓰고 사는 꼭두각시 인형, 비사회화된 어른어린이의 오래된 인성 부재로 가득찬 연예인의 갑질을 당했다고 말하며, 글의 마지막에는 혹시 어떠한 일이 발생할 지 몰라 녹취를 했다면서 경고했습니다.
이후에도 추가적인 증언이 나오면서 아이린 인성 논란이 계속되었습니다.
아이린 갑질 사건의 사과
아이린은 지난 22일 SNS를 통해 저의 어리석은 태도와 경솔한 언행으로 스타일리스트 분께 마음의 상처를 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사과문을 게재했다고 합니다.
또한, 타인의 도움에도 불구하고 성숙하지 못한 움직임으로 큰 상처를 드린 점 후회하고 반성하고 있다는 말을 남기며, 앞으로는 이런 일이 없도록 더욱 신중히 참고하고 하겠다며, 부족한 저를 응원해주시는 팬 여러분과 이번 일로 심려를 끼쳐 드린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사과했다고 합니다.
아이린의 공식 사과 후 현재 해당 에디터는 스스로의 폭로글을 지운 상태이며 사과를 받아 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